- 경남지역 방산업체 초청 간담회 및 방위산업 생산현장 확인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7월 2일 경남 진해에서 지역 방산업체를 대상으로『경남지역 방산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방산업체를 방문하였다.
이용걸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튼튼한 국방과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창조적인 방산기반 구축을 위해 민군기술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노력을 강조하고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방산업계의 의견수렴 및 협조를 당부하였다.
간담회 이후에는 K-21장갑차를 생산하는 전문방산업체인 두산DST와 항공부품 및 소형무인항공기를 생산하는 중견 방산업체인 퍼스텍 생산현장을 찾아 현장인력을 격려하고, 무기체계의 품질 신뢰성 확보 노력을 당부하였다.
향후 방위사업청은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방위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정부와 업계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