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수호는 강한 국방력이 바탕이 되어야
기자 : 관리자 날짜 : 2022-06-03 (금) 15:01



6월은 우리의 하늘, 땅, 바다를 지키기 위해 희 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좀 더 밝 고 희망찬 미래를 후배 세대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짐해보는 소중한 시간이다. 우리나라 방방곡곡 거의 모든 곳은 순국과 호 국의 성지이다. 미군이 처음으로 피 흘렸던 오산 의 죽미령 전투,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경북 칠곡 의 다부동 전투, 전세를 역전시켜 북진의 계기를 마련했던 인천상륙작전 등 6·25전쟁의 대표적인 전적지가 아닐지라도 우리 주변에는 동족상잔의 비극과 외부세력의 침입을 막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켰던 역사적 명소를 쉽게 살펴볼 수 있 다. 우리의 선배 전우들이 피땀 흘려 싸워 지켰기 에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가 살아 숨 쉴 수 있음을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굳게 지켜나가기 위 해서는 동맹과 연대가 필수적이다. 6·25전쟁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가 단일 연합군으 로 참전한 전쟁”이었다. 지평리, 마량산 등에서 활약한 호주, 프랑스를 비롯한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 물자지원 40여개국 등 60여개 국의 도움이 있었다. 당시 국제적 연대와 협력 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없었을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글로 벌 중추국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피로 맺어 진 한미동맹’은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전하고 있다. 현재 세계 안보상황은 미·중의 패권경쟁이 더 욱 격화되고 있으며, 3년째 이어지는 팬데믹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여러 상황과 사건 이 지속되며 불확실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또 한,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한 반도는 물론 역내 안보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례는 자 유와 평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올바른 국방개혁과 국가의 통 합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안보상황을 고려해본다면, 자유민주 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 영 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고 강한 국방력이 요구된다. 이에 AI 기 반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 새로운 한국 형 전력증강 프로세스 정립, 첨단과학기술기반 의 군 구조 발전 등 ‘국방혁신4.0’ 추진으로 ‘과 학기술 강군’을 만들어야 하며, 이외에도 확장 억제전략협의체(EDSCG)의 조속한 재개와 한미 국방과학기술협력 등을 통한 한미 군사동맹 강 화, 고도화되는 북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의 획기적인 보강, 미래세대 병영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과거 선배 전우들이 피땀 흘려 지금의 대한민 국을 만들었듯이, 국력과 국격에 걸맞는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만들어 미래세대에 물 려주어야 할 것이다. 이제 ‘모방’을 뛰어넘어 ‘선 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때이다. 순 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역사적 희생을 기억하면서 엄중한 시대의 갈림길에서 잘못된 선택과 변화를 하지 않고 과학기술과 국 제정세 등의 흐름과 변화를 제대로 통찰하여 미 래를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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