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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 독수리부대
기자 : 관리자 날짜 : 2021-01-29 (금) 19:30

육군 특수전사령부 독수리부대(제1공수특전여단)가 체감온도 영하 30도, 살을 에이는 듯한 혹한 속 설한지 극 복훈련에서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부대 신조 아래 실전과 같은 전투기술을 연마하는 혹한기 훈련을 가졌다. 해발 1,407m 태백산맥의 한줄기,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유명한 황병산 일대에서 스키훈련과 특공무술을 비 롯한 다양한 실전적인 훈련으로 새해 신축년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특전사 독수리부대 대원들의 훈련 현장 을 찾았다.




진 혹한기 악조건속에서 동계 작전수행능력 배양 지난 1월 8일부터 17일까지 9박10일간 실시 된 이번 설한지 극복훈련은 전시 작전지역과 유 사한 지역에서 혹한, 강풍, 강설 등의 악조건 속 동계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었다. 이번 훈련은 6·25전쟁 당시 혹한의 추위로 인 해 우리 국군과 미군에게 큰 피해를 준 장진호 전투의 장진호 지역과 유사한 동계 악조건의 기 상에서 은거지 활동과 정찰감시, 목표타격 등 다 양한 특수작전과 전술훈련을 할 수 있는 강원도 평창 황병산에서 진행되었다.

상황조치능력과 팀 단위 동계 특수작전 임무 수행능력 향상 부대는 이번 훈련에서 자유기동식 쌍방훈련 방식을 적용하여 상황조치능력과 팀 단위 동계 특수작전 임무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 련을 진행하였다. 또한, 부대는 훈련에 앞서 ▲훈련지역 지형정 찰, ▲선(先) 간부교육, ▲팀·지역대 독단훈련 등 성과 있는 훈련을 위한 치밀한 훈련준비와 ▲공 중침투훈련, ▲적 후방지역 침투, ▲전술스키훈 련, ▲팀 단위 전술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간 개인별 작성 한 작전일지를 바탕으로 식별된 미비점을 사후강 평을 통해 평가하는 등 3단계에 걸쳐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차후 훈련의 보완사항을 도출했다. 아울러, 부대는 이번 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전 (全) 단계에서 코로나19 예방대책과 강원도 지역 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대책을 강구하여, 안 전하고 성과있는 훈련을 위해 노력했다. 단계별로 나눠 전술스키·전술훈련 실시 이번 스키훈련은 전술스키 3일, 전술훈련 4일 로 나눠 진행됐다. 전술스키훈련은 개인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반별로 나누어 각 교관 통 제로 숙달 및 평가를 진행했다. 전술훈련은 침투부터 특수정찰, 항공화력유 도, 연결 및 복귀까지 실시됐으며, 초급은 장비 착용에서부터 넘어졌다 일어나기, 경사지역 A자 활강 및 정지하는 훈련을 진행했으며 중급은 A 자 활강 정지턴, 고급은 S자로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설원에서 특공무술훈련 실시 특히 이날 진행된 특공무술훈련은 적지에서 개인 주화기 및 보조화기의 사용이 제한되거나 은밀하게 적을 제압해야 될 경우 휴대한 대검이 나 무성무기로 재빠르게 급소부위를 타격하는 기술이다.

아주 은밀하게 경계병을 처치하거나 좁은 격 실이나 복도에서의 근접전투 상황을 숙달하고 있으며, 현재 특전사 복무인원들은 특공무술 3 단, 태권도 1단 이상을 갖추어야 한다. 악돌이대대, 최강의 임무 수행능력 유감없이 발휘 이번 훈련에서는 특히 2020년 최고의 전투력을 인정받아 특수전사령부의 선봉대대로 선정된 악 돌이대대가 2021년 신축년 첫 설한지 극복훈련을 실시하여,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로서 그 최강의 임무수행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훈련에 참여한 이정태 하사는 “한계를 시험하 는 듯한 추위를 이겨내며 훈련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하는 우리 악돌이대대 전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의 군 생활 동안 많은 어려 움이 있겠지만 강한 전투력은 사람에게서 나온 다는 생각으로 전우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악돌이대대 이재철 대대장(중령)은 “살 을 에는 듯한 혹한의 추위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안되면 되게하라’는 특전부대 신조를 몸소 실천 하고 있는 악돌이대대원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전 국민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국민이 우리 군에 부여한 국토방위의 신성한 임무를 완 수할 수 있도록 우리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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